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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사히에 또 얻어맞은 아베, 그로기 상태서 "난 아니야" 반복
“에히메(愛媛)현과 이마바리(今治)시가 국가전략특구에 수의학부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건 알았지만 그 사업자가 가케((加計)학원인 줄은 몰랐다. 2017년 1월에 최종 승인이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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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지율 3%p 올랐다고 휴일에 아소에게 전화해 자랑한 아베
“아소상, 교도통신의 여론조사 보셨습니까.” 아베 신조 총리가 최근 내각 지지율이 조금 올라간 여론조사 결과를 자랑하기위해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에게 전화를 걸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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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래도 버틸것이냐"…아베, 절친에 '특혜 스캔들' 또 터져
▶4월 2일=지난해 2월 일본 정부가 없다고 발표했던 '이라크 PKO(평화유지군)'활동보고서가 육상자위대에 남아 있음이 확인. ▶4월 4일=올 1월에 발견했다던 이라크 활동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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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, 보름만에 또 고개 "자위대 문서 은폐 깊이 사죄"
아베 총리가 또 고개를 숙였다. 지난달 자민당 당대회에서 재무성 문서 조작 파문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한 지 보름만이다.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9일 국회 결산위원회에 출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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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군 자위대 황당한 문건 은폐…되살아난 日 군국주의 망령
#4일 오후 3시30분 일본 도쿄도 네리마(練馬)구에 있는 육상자위대 아사가스미(朝霞)기지에선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. 전국 5개 방면으로 나뉘어져 있는 육상자위대를 모두 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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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자위대 이라크 활동문서 있다”…日 방위성 ‘말바꾸기’에 아베 또 악재
일본 방위성이 그동안 없다고 부인해왔던 육상자위대의 이라크 파견시 활동보고 문서가 발견됐다. 사학스캔들과 관련한 재무성 문서조작에 이어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에게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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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 시련의 방미···트럼프는 골프 치자는데 어쩌나
“아베 총리, 시련의 미·일정상회담” 3일 마이니치신문이 이달 17~18일로 예정된 미·일정상회담 소식을 전하면서 내세운 제목이다. 이번 미·일정상회담은 4월말 남·북정상회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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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상집 같았던 자민당 당대회
“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” 25일 도쿄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자민당 당대회.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총리는 당 대회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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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조하게 연설문 중얼거린 아베…기념 볼펜은 재고 수북
━ [특파원 르포]초조하게 연설문 중얼거린 아베...다카키 미호도 못띄운 자민당 당 대회 “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” 25일 도쿄 시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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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베 총리 부부 해치겠다” 아베 부인에 잇단 협박편지
일본 재무성의 결재문서 조작 스캔들에 휩싸인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총리 부부가 최근 잇따라 협박 편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.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(왼쪽)와 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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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리토모 이사장 "아키에에 수시 보고"…트럼프도 아베 뒤통수
아베 신조(安倍晋三) 총리가 부인 아키에(昭惠)여사 문제로 또다시 코너에 몰리고 있다. 내각 지지율을 30% 초반까지 떨어뜨린 모리토모(森友)사학재단의 국유지 헐값 매입과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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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또? 제발 자중 좀"···아베 비밀병기서 폭탄된 아키에
“외람되지만 지금은 행동을 자제하시는게…” 지난 21일 산케이신문에 게재된 ‘아베 아키에님께’라는 제목의 칼럼 내용이다. 모리토모 학원 스캔들에 주요 등장인물로 아베 신조(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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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벼랑 끝 몰린 아베의 정치운명
진창수 세종연구소 소장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지지율은 자신과 가까운 이들이 운영하는 사학법인이 특혜를 받았다는 ‘모리가케 스캔들’로 인해 역대 최저로 하락했다. 오는 9월 3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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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관료에 뒤집어 씌우기?...문과성 장관 "전 차관 뒷조사는 문과성 자체판단이었다"
요즘 아베 정권을 흔들고 있는 사건이 2가지. 하나는 모리토모 (森友)학원 특혜 의혹과 관련한 재무성의 문서조작 사건, 또 하나는 바로 마에카와 기헤이(前川喜平) 전 문부과학성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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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후브리핑]MB 구속여부 늦어도 23일 새벽 결정된다
2018년 3월 20일 입니다. 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심사가 22일 열립니다. 검찰 조사를 마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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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'드라마 제5공화국'즐겨봤다는 아베,정치수법도 배웠나
“이건 암흑정치야~.” 최근 일본 야당인 입헌민주당의 쓰지모토 기요미(辻元清美)국회대책위원장이 아베 내각을 겨냥해 내뱉은 말이다.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총리의 사학 스캔들을 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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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지율 30%대 추락한 아베 … “9월 총재 선거 못 나올 수도”
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9일 도쿄 의사당에서 열린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눈을 감고 있다. 이날 국회는 아베 총리의 사학 스캔들과 관련된 문서 조작 문제를 집중적으로 추궁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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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날개없이 추락하는 아베에겐 반전 카드가 없다"
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가 날개도 없이 추락하고 있다. 사학재단인 모리토모(森友)학원의 국유지 특혜 구입의혹과 관련된 재무성의 문서 조작 파문으로 지지율이 30%를 간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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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 일본 곳곳에서 "아베 퇴진하라" 시위 이어져
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 부부가 모리토모(森友)학원의 국유지 헐값 매입에 관여했다는 ‘모리토모 스캔들’에 항의하는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. 18일에는 도쿄(東京) 신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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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고 일어나면 터지는 의혹, 아베 지지율 5개월만에 30%대 추락
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가 연일 코너에 몰리고 있다. 자고 일어나면 한 건 씩 터지는 새로운 문건 조작 관련 의혹들 때문이다. 아베 신조 일본 총리. [연합뉴스] 재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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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립여당에 칼 꽂힌 아베, 문서조작 폭로 뒤엔 공명당
모리토모 스캔들의 ‘잘려진 꼬리’는 무슨 증언을 할까. 모리토모 학원 스캔들과 관련, 재무성의 문서조작을 지시한 것으로 지목된 사가와 노부히사(佐川宣寿) 전 국세청장이 이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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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소는 왜 고개 안숙여?"오만했던 아베,생존 위한 대변신
살아남기 위한 필사적 몸부림. 모리토모(森友)학원 특혜 의혹과 관련된 문서 조작 파문으로 최대의 정치적 위기에 몰린 아베 신조(安倍晋三)일본 총리가 정권 유지를 위해 안간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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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베는 물러나라" 日 총리 관저 앞에서 이틀째 시위 계속
“아베는 거짓말쟁이다!” “총리를 그만둬라!” 12일 오후 일본 도쿄(東京) 나가타초(永田町)에 있는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총리 관저 인근에 1000여 명의 시위대가 모여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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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후브리핑]웃돈 줘야 택시잡는다…카카오택시 유료서비스 논란
3월 13일 입니다. 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카카오택시가 유료 호출 서비스를 도입합니다. 카카오택시. [중앙포토]